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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.플] 아련한 / 가사 없는 노래 추천

by 보오미거울 2024. 11. 14.

안뇽하세요 노추로 돌아왔습니다~~
저는 뉴에이지 장르를 좋아하는데요.
노래가 듣기에 너무 좋아요.
가사 없는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
가사가 없어야 망상 때리기 더 쉽걸랑요
몰입감 굿~


https://youtu.be/oeLHy3dIiXs?si=DF1qepxAwdr4yTei

이병우 - 돌이킬 수 없는 걸음 (장화홍련 ost)

진짜 개 슬프고..진짜 후회되는 순간이
딱 떠오르는…이런 노래 들으면 다들 온전히
스스로에게 빠져들게 되지 않나요?
저는 그래요…
장화홍련 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
제가 ADHD라 각 잡고 집중해서 보는 게
쉽지가 않네요.. 올해는 꼭 보겠슴다!!

https://youtu.be/_DxjFs_dsR8?si=-uJeK2hRQg5h-A8M

조영욱 - Last Waltz (올드보이 ost)

장화홍련, 올드보이 ost 두 개는 국룰이죠
특히 올드보이 스토리는 제 취저라..
이 노래를 더 사랑합니다
확실히 영화 ost는 영화를 보고 났을 때
음악에 그 서사와 감정이 묻어나서
더 여운을 주는 것 같아요…
처음 이 노래를 접한 건 개그콘서트나
예능프로에서 되게 짠한 상황일 때 브금으로
나오는 걸로 들었거든요?
그래서 전 마냥 웃긴 노래구나 생각했는데
더 사연 있고 슬픈 노래였어요…🥲

https://youtu.be/AULG4MoYxQk?si=Z1DjCTQGSTwsN2ZR

DJ Okawari - Flower Dance

이거 진심 맨 앞 부분 나레이션까지 들어야
노래의 완성인데요..진심 로맨틱하고
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요..특히 후반부에
몰아치는 부분이 정점..
나레이션 해설 궁금하신 분은..
https://m.blog.naver.com/bomisesang/222377355619

5.31

와 오늘 1교시 실강 아니라 어제 번개 치는 거 감상하면서 늦게 잤는데 아침부터 웅장한 드릴 소리와 함께 ...

blog.naver.com

하단 내용 참조 부탁드립니다

https://youtu.be/hG1gbOjWWdI?si=DMS_WtaAj8S8I3CD

Acoustic Cafe - Last Carnival

그 유명한 때껄룩 님 인간실격 플리
(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)에서
처음 이 노래를 접했는데 진심 제 깔..
너무 좋아서 소름 돋음요

https://youtu.be/QMMJa2lD8xU?si=n1fp_hs4R2J7-LuB

Acoustic Cafe - Long Long Ago

어쿠스틱 카페 이 노래도 존좋…
뭔가 판타지 마을 생각나는 노래입니다
제목처럼 먼 옛날 어느 시대가 떠오르는..

https://youtu.be/tsXTxWOnzGY?si=W0SgepbUrcqhSwa-

두번째 달 - 얼음연못 (궁 ost)

아니 궁 되게 발랄한 드라마 아닌가요?
제대로 안봐서 모르지만 대충 무슨 스토린지는
아는데 이렇게 아련한 노래가 나온다니..
대체 어느 장면에서 실리는 노래일까요..
암튼 명실상부 제 최애곡 중 하나
이런 동양풍 노래 환장해요

https://youtu.be/EuSmZzLG1xI?si=7kl2zDnRD_aFQqv9

꽃별 - 비익련리 (추노 ost)

아무래도 고전이 많네요
다 아는 놈들이시죠?
추노도 안 봐서 노래를 200% 몰입해서 들을 수는
없지만 그냥 이 사운드만 들어도 예술입니다…

https://youtu.be/iuzz7h2rPsg?si=Hw-yhSM99yXNjht

최성욱, 김지수 - 마이너 왈츠 (신데렐라 언니 ost)

얼마전에 발굴한 노래인데
진심 미친 노래입니다…
벌써 가슴이 몽글몽글
신데렐라 언니 보고 싶은데
결말이 뭔가 제 깔이 아니어서..
일단 보류!


쓰다 보니까 제 소나무 취향이 드러나네요

번외로 신세계로부터 같은 웅장한 노래도
너무 좋아요 듣기만 해도 벅찬 거 저만 그런가요
여러분들의 망상 자극 플레이리스트도 공유해주때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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