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복어입니다
오랜만에 방탈출 후기로 돌아왔습니다~

필름 바이 시리즈 테마를 다 끝내서
드디어 저도 메모리컴퍼니 졸업을 했습니다
한 번도 다 전 매장 테마를 다 해본 적이 없어서 첫 졸업입니다 ㅎㅎ
기념으로 필름 바이 시리즈 후기 낋여봤습니다!
작성은 제가 플레이한 순으로 적어볼게염
우선 메모리컴퍼니 매장은 요기🫳
*주의 : 테마에 대한 간접적인
스포일러(인테리어, 연출, 연기)가 있을 수 있으니
참고 부탁드립니다.
스포 최대한 없이 보려면 #4. 기타 꿀팁 부분만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!
#1. 필름 바이 스티브

난이도 : 3.5
장르 : 잠입
플레이 시간 : 80분
인당 요금 : 2인 35,000원 | 3인+ 33,000원
바야흐로.. 2월 말
저는 백수생활을 한껏 즐기고 있었습니다.
각종 게임을 섭렵하며 뒹굴던 중..
방메로부터 개강 전
방탈출을 하자는 연락이 옵니다
(물론 저에게는 개강이란 게 없습니다..
그것이 졸업유예를 선택한 백수의 삶이니까요)
그리고 하자는 얘기가 나온 필름 바이 시리즈 !
필름 바이 에디를 첫 순서로 많이들 해서
원래 이걸 먼저 예약 도전했는데요…
너무 잡기가 어려워서
필름 바이 스티브를 먼저 잡았습니다..
나온지 꽤 오래됐는데도 항상 예약이 꽉 차있을만큼
인기가 많은 테마들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!
탈출 여부 : 성공 (0 MIN LEFT, 4 HINT)
인원 : 2인 / 60+(me), 33+
체감 난이도 : 4.5
체감 활동성 : 4.0 (사다리 올라갔다 내려가는 구간)
체감 공포도 : 0.0
스토리 및 연출 : 4.5
총평
제 기준 어려운 테마였어요!
메모리컴퍼니st 문제깔이 있는데
제 기준 굉장히 독특하다고 느꼈어요.
요즘 방탈출에서는 보기 힘든?
물리적 유형의 문제들이 있더라고요
(필바에나 필바밥도 이런 유형)
하필 제일 어려운 테마로 처음 이런 유형을 접해서
감을 못 잡고 시간을 날렸습니다.
그래도 힌트를 계속 안 보려고 뻐기다가
결국 중간에 1번 쓰고
마지막에 엔딩 보려고 연달아 썼던 기억이 나네요.

메모리컴퍼니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
마지막에 플레이했으면 더 잘했을 것 같아서
여러모로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는 테마입니다!
그래도 기대하던
메모리컴퍼니의 연출과 스토리를
처음으로 즐겨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..
특히! 직원분 연기가 정말 끼돌이 그 자체셔서,,
극강 E 텐션에 기가 빨리면서도 재밌었어요^*^
스타트를 잘 끊어줘서
다음 테마도 기대만발이었습니다 ..
#2. 필름 바이 에디

난이도 : 3.5
장르 : 일상드라마
플레이 시간 : 75분
인당 요금 : 2인 34,000원 | 3인+ 32,000원
3월에 취소표를 존버하다가
운좋게 잡아서 플레이했어요

플레이하고 나서 배고파서 저녁 먹었는데
근처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매장 추천 드립니다
탈출 여부 : 성공 (5 MIN LEFT, 1 HINT)
인원 : 2인 / 62+(me), 35+
체감 난이도 : 3.5
체감 활동성 : 3.5 (계단 올라갔다 내려가는 구간)
체감 공포도 : 0.0
스토리 및 연출 : 4.5
총평
인테리어에서 인상적이었던 게
세 테마 다 한 공간을 같이 나눠쓰더라고요!!
되게 동선 겹치지 않게 잘 설계했다 생각이
들었습니다
공간도 회사처럼 구현을 잘 해놓으신 것
같아서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!
근데 직원 연출이 리를빗,,
옥의 티만큼 아쉽다?
티키타카할 때
저희가 쑥쓰러워하니까
직원 분도 같이 민망해하시는
그런 게 느껴져서 웃기기도 하고
더 뻘쭘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,,
지난번엔 억텐션 올리느라 힘들었는데
저희 같은 수줍이들에겐 그게 더 낫구나
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ㅎ 단순 취향 차이

지난 번 직원분이랑 차이가 극명해서
극강의 밸런스 게임 하는 느낌이었어요
러쉬 직원 같은 E vs 편집샵 직원 같은 I
#3. 필름 바이 밥

난이도 : 3.5
장르 : 일상드라마
플레이 시간 : 75분
인당 요금 : 2인 36,000원 | 3인+ 34,000원
5월 10일 바로 엊그제 플레이한
따끈따끈 훅이입니다
바로 이 후기를 쓰게 만든 테마의 주인공..
스토리, 인테리어, 연출, 문제 다 완벽했습니다!
탈출 여부 : 성공 (15 MIN LEFT, NO HINT)
인원 : 2인 / 65+(me), 38+
체감 난이도 : 3.0
체감 활동성 : 3.0 (계단 올라갔다 내려가는 구간)
체감 공포도 : 0.0
스토리 및 연출 : 5.0
총평
제 인생 테마 top은 노스텔지아 비스타지만,
문제나 인테리어, 스토리 여러 부분에서
23년에 만들어진 테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
완성도 높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!!
전에 했던 두 테마는 인테리어가 기억에 남는다면
특히 밥 테마는 스토리가 넘 인상적이었습니다
직원분도 연기 넘 잘하셔서 더욱 갓벽했던..
왜 오방(네이버카페 오프라인 방탈출)에서
1위한 테마인지 알 것 같아요!

키 이 스 케 이 프 최 고
#4. 기타 꿀팁
플레이 순서 추천
에디 ➡️ 스티브 ➡️ 밥
순으로 하시는 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ㅎ
역시 근본 순서인데는 이유가 있는 법..
스토리 연계도 저렇게 했을 때
더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용
테마 플레이 전 참고 사항
적정 인원
올해 2월부터 가격 정책이 바뀌어서
3인 이상은 1,000원 할인되고
2인이면 1,000원 인상이 되었더라고요
아마 직원 연출이 있어서 인건비 때문에
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ㅎ
저는 2인으로 플레이했을 때도 괜찮았어서
2인 혹은 가성비 있게 3인 맞춰서
플레이하는 것 추천 드려요!
직원 연출
티키타카 파트가 있어서
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
좋아하실 거에요..
그치만 저는 이런 이머시브형(?)
테마는 정말 질색이라 많이
힘들었습니다..
저 같은 분들을 위한 티키타카 어려운 순
(마음의 준비를 하세요)
스티브>에디>밥 순입니다
제 기준 스티브가 제일 직원분이랑
호흡을 많이 맞춰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
사실 이건 직원분이 어떤 분이 걸리느냐에
따라 좌우되기 때문에..
모쪼록 재밌는 분이
걸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..ㅎ
테마별 순위
밥>스티브>에디
문제 푸는 방식이나 연출은
스티브나 에디 쪽이 더 좋았는데
밥이 스토리가 정말 좋고 기억에 남는 연출이
몇 개 있어서 밥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!
그래도 이왕 하시는 거면 꼭 3개 다 해보시는 것
추천입니다
종합
흙길-흙풀길-풀길-풀꽃길-꽃길-꽃밭길-인생테마
(밥은 인생테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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